代表 인사말
안녕하세요.
울주군에서 건강 디저트 전문점 소월당을 운영하는 이수아입니다.
저는 20여 년 전 귀촌하신 부모님을 따라 시골에 정착한 뒤,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‘건강한 디저트’라는 한 가지 목표로 소월당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처음에는 가족과 친인척에게 나누기 위한 마음으로 50평 남짓 작은 팥밭을 일구었지만, 수제 양갱을 맛본 주변 어른들의 권유와 응원 덕분에 현재는 약 1,000평 규모의 팥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.
소월당의 수제 양갱과 쿠키는 가정의 선물용은 물론, 기업·공공기관 등 다양한 단체 고객분들께서도 믿고 선택해 주고 있습니다. 받으신 분들이 직접 드셔보시고 다시 찾아주실 때마다 큰 보람과 책임을 느낍니다.
앞으로도 소월당은 ‘음식이 곧 약’이라는 철학 아래, 좋은 재료와 정직한 공정을 바탕으로
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